《那就是我》韩国著名音乐人金东律于2014年10月推出第6专辑《同行》的主打歌曲。《那就是我》描述歌曲中主人公怀缅已逝去爱恋的情怀。

在阔别乐坛七年后,音乐人金东律以《同行》专辑回归,主打歌曲《那就是我》以细腻而温厚的低沉男嗓音,咏唱出歌曲中主人公缅怀住昔爱恋的伤痛，形似八十年代情歌路线，旋律优美,歌词精鍊,复古味道浓郁。

韩国演员孔刘,多年来一直是音乐人金东律的忠实歌迷,为祝贺歌手金东律出道二十年， 特意在时隔十三年後,再出演此新专辑《同行》中的主打歌曲《那就是我》MV。 孔刘以精湛的演技, 简单却深刻地表现了歌曲中主人公追悔过去爱恋的感性与深度。令朴哲桓导演等制作仝寅赞叹。

《那就是我》于推出时即横扫韩国各大排行榜,连同《同行》专辑内其他四首歌曲,更在推出首周,雄踞“韩国MNET排行榜”十大排行榜的一半位置。

난 너에게 모두 주고 싶던 한 사람

我是曾经想把一切献给你的人

너 하나로 이미 충분했던

仿似只有你在 一切已经是足够

난 너에게 모두 주지 못한 한 사람

我可是没有为你付出所有的人

너무 쉽게 놓쳐 버렸던

就那麼如此轻易错过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在那些我们曾经彼此相爱的日子里

뭐가 그리 설레고 또 좋았었는지

怎麼会令人如此激动 又是如此美好

세상을 다 가진 양 들떠 있던 내 모습이

看起来 像我拥有整个世界一样

너 없이 그려지지가 않는 게 그게 나야

没有你在 我再也想不到那模样 那就是我

난 너에게 너무 앞서 가던 한 사람

我曾经是如此远远走在你前面的人

어느샌가 홀로 헤매던

倒剩下这 独自徘徊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在那些我们曾经彼此相爱的日子里

왜 그렇게 힘들고 또 아팠었는지

为甚麼又是如此的艰难与苦恼

세상이 무너질 듯 펑펑 울던 네 모습이

你哭泣得看似 全世界彷佛要崩溃

한 번에 그려지지도 않는 게 어느새

但如今 我甚至没法想起你那影像

너는 정말 괜찮은지

你真的 还好吗

다 지운 채로 사는건지

已把我们过往忘却了吧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은

那些我们曾经彼此相爱的日子

왜 내게는 추억인 척 할 수 없는지

为甚麼不能只做作我的忆记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얼굴 보고 싶어

我想要看到 那难以忘怀的脸

하루에도 몇 번씩 또 그리는 그게 나야

每天每天 我一次又一次地再回想那影像 那就是我

그 시절을 아직 살아가는 한 사람

那个还是活在那些日子里的人

그게 나야

那就是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