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别样的离别》是
李硕薰于2012年10月4日发行的迷你专辑,共收录5首歌曲。
创作背景
이석훈이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미니앨범 “다른 안녕”
“다른 안녕” 솔로 이석훈으로서 보여주고픈 또 “다른” 모습. SG워너비에서의 이석훈을 기대했다면 조금, 아니 많이 놀랄지도 모르겠다. 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이석훈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완전히 색다른 자신만의, 이석훈이 원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총 5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본인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에는, 황세준, 나원주, 안영민, 서정진, 김두현 등 국내의 내노라하는 작곡가 및 작사가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물론, 이석훈 본인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노래를 수록하는 등, 음악적 수준과 커리어의 변화라는 두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동시에 추구하며, 이석훈이 보여주고 싶었던 본인만의 음악적인 색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발라드 가수 이석훈, 타이틀곡 ‘좋으니까’로 대중의 예상을 깬 애잔한 미디움 템포 발라드 변신.
변신을 보여주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었을까. 전형적인 교회 오빠, 훈남의 이미지. 발라드 가수로서의 커리어를 강하게 가진 이석훈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대중의 예상을 깨고, 미디움 템포의 타이틀 곡 <좋으니까>를 선택했다.
<좋으니까>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자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작곡가 황세준과 서정진, 김두현 작곡가가 함께 2000년대 초반의 따뜻했던 빈티지적 복고느낌을 이미지해 작업한 곡으로, 기존 이석훈표 애절한 발라드와는 선을 달리하는 미디엄 템포의 음악에, 세련된 신스팝 비트, 고조되는 멜로디가 더해져 완성된 곡이다.
그리고 여기에 애절하지만 담백한 가사로 각종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사가 이미나가 합류하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안타까운 짝사랑의 감성을 담은 가사를 더해내면서, 새로운 형태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으로 완성되었다.
타이틀 곡 못지않은 화려한 수록곡들. 그리고 이석훈의 마음을 담은 자작곡. 이번 앨범 트랙 1번에 수록되며 앨범 타이틀의 자리를 차지한 <다른 안녕>은, “자화상”출신으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도 유명한 나원주 작가의 곡으로, 특유의 애절한 나원주표 발라드에 힘 있는 이석훈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슬프지만 남성적인 곡으로 완성되었다. 여기에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어쿠스틱 피아노의 아름다운 반주가 곁들여지면서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완성되었다.
<고마울뿐야>는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오랜만에 만난 연인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을 담은 가사를 통해, 오랜 시간 이석훈의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석훈 본인 감사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러한 의미 있는 가사에 시원한 리듬 패턴, 그리고 달콤한 멜로디 라인이 더해져 곡을 듣고 있으면 가을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기분 좋은 곡으로 완성되었다.
<가을이 지나간다>는 티아라, 신화 등의 곡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작곡가 안영민의 곡으로써 인트로의 슬픈 오보에 멜로디와 함께 담담한 나이론 기타 사운드가 이석훈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가을밤 가슴 먹먹해지는 옛사랑의 추억에 빠지게 하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은, <당신의 자리>. 이 곡은 이석훈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도전한 곡으로,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항상 그 자리에 계셔달라는 소원을 담아 만들어 낸 곡이다. 이와 같이 의미가 담긴 자작곡을 수록함으로서, 향후 싱어송라이터로서 성장해 나갈 이석훈의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곡이다.
2012년 가을, 솔로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도전한 이석훈. 그의 앨범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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